##자막##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 [화면 -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 전경]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 193-2 솔솔놀이터: 바람 솔솔 풀향기 솔솔 풍겨나는 자연 속에서 신나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호기심과 재미가 넘쳐 나는 행복한 공간 큰 언덕에서 시작한 물길을 따라 유아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첨벙첨벙냇가, 모래마당, 나무집, 달팽이미로집 등으로 구성 이순희 원장(대평유치원): 자연친화적인 공간에 유아를 위한 생태체험센터가 생겼다는 게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곳은 그저 아이들이 노는 장소가 아니라 바람, 햇볕, 물, 나무도 체험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체험을 다 할 수 있는 곳이라 다른 체험장보다 훨씬 더 나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 - 아이들이 솔솔놀이터에서 체험하는 모습] 전혜령 교사(종촌유치원): 세종에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가 생겨서 정말 기쁘고요. 자연과 친화적인 공간에 생겨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유치원에 한정된 공간이 아닌 조금 벗어나서 마을배움터가 아이들의 삶과 연결된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이준(종촌유치원 5세): 줄잡고 올라가는 거랑 그네랑 동굴 지나가는 거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임명순 부녀회장(영대리 마을 부녀회): 여기가 폐교가 돼서 동네가 들어오는 입구였잖아요. 그래서 보기에도 환경적으로 안좋고 또 지나가는 차량이 쓰레기 투기도 많이 하고 불법으로 와서 차운전연습도 한밤중에 하고 여기는 시골이다 보니까 고령사회잖아요. 일찍 주무시는 분들이 어려움이 많았는데 좋은 환경의 시설물이 들어와서 마을 분위기도 일단 살고 끊어진 아이들의 소리가 나니까 좋고 저희 마을에서는 대부분 어른신들이 다 좋다고 말씀하시거든요. [화면 - 아이들이 솔솔놀이터에서 체험하는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유아교육부